염색,헤어컬러 미쟝센 쉽고 빠른 크림 염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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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 쉽고 빠른 크림 염색제 상품


간단한 새치 셀프 염색으로는 딱~!! | 전에 구 버전? 제품으로 염색을 하고 마음에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요즘 들어 또 새치가 보이는 듯해서 구매했습니다. 기본 빗만있는 구버전 제품을 구매할까 하다가 호기심?에 신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제품 구성 : 염색약(1제+2제), 몸보호 비닐, 귀보호 비닐, 장갑, 신형빗, 트리트먼트

◆편의성 : 우선 다른 염색약보다 확실히 염색하기가 편합니다. 다른 제품의 경우 통 두개로 나뉘어 있어서 그걸 또 섞고 머리에 바르고 해야하는데 이제품은 원터치로 가능해서 그냥 스프레이 쓰듯이 누르면 거품이 나와서 매우편했습니다. 다른것보다 확실히 신형 빗이 사용이 매우 편했습니다. 넓은 빗 부분에 염색약을 바르고 빗질만 해도 염색이되서 매우 편했습니다. 전에는 장갑을 끼고 구석구석 마사지 하듯이 염색을 해줘야했는데 그냥 빗질만 해도 되니까 편하고 무엇보다 손이나 다른 부분에 쉽게 묻지 않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빗질로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이 한정적이라 구석구석이나 두피에 가까운 부분은 손으로 직접 염색약을 발라주는게 더 편했습니다.

◆염색력 ; 염색자체는 잘되는 편입니다. 색자체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흑갈색이라고 되어있는데 흑갈색 느낌은 별로 나지않았고 오히려 그냥 흑색과 별 차이가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다만 새치염색이라 색상에 큰 영향을 받지않아서이고 다른 색상의 경우에는 직접 사용해보지 못해 추천드리기가 좀 조심스럽습니다.

◆자극 : 빗질로 해서인지 두피에 묻는 약이 거의 없어서 두피자극 이런 것은 없이 모발에만 약을 바를 수 있었습니다. 전에 손으로 염색할 때는 두피에 약이 묻어서 자극이 좀 있었는데 이번에는 자극이 아예 없다싶이 했습니다.

◆머리 손상 : 염색직후에 좀 머리카락이 뻣뻣한 느낌이 있지만 큰 손상감은 없었습니다. 다만 제품 구성에 트리트먼트가 있는데 염색후에 사용하면 뻣뻣함은 없어지고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빗 때문에 두피 자극도 없어서 두피 손상도 없어서 좋았고요

◆사용후
전에 사용했던 다른 염색약들보다도 훨씬 사용이 간편해서 좋았습니다. 두피에는 약이 거의 묻지않아서 자극이 적고 모발에만 약이 묻는 점도 좋았습니다. 빗짓만으로 염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하면 손이나 얼굴에 약이 묻지않아서 뒤처리도 매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 이라 해야하나.. 생각보다 빗질만으로는 구서구석 염색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눈에 대중보이는 부분이야 염색이 잘되는데 뿌리 부분은 염색이 잘 안되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구렛나루나 숱이 많아서 가리는 부분에는 빗질로 꼼꼼하게 염색하기가 힘들어 나중에 손으로 따로 염색약을 발라줘야했습니다. 편의성이 좋아진 것은 맞는데 그 편의성 증가에 비해 염색은 좀 아쉬운 편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처럼 새치염색하시는 분들이야 대충 염색해도 흰머리 몇개만 염색되면 되서 대충 염색해도 큰 문제가 없는데, 일반 염색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염색하고 제대로 염색이 안된 부분이 있어 좀 실망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용하실 때 빗질로만 하지마시고 손으로도 꼼꼼하게 염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ip
1. 같이 들어가있는 장갑과 비닐은 꼭 사용한다. 솔직히 고무장갑을 써도 좋다.

2. 맨몸으로 하면 비닐이 없는 부분에 튀어서 이염될 수 있으니 이염되도 되는 티셔츠를 꼭 입는다. 검정티가 가장 무난하다.

3. 수건도 염색약 색상에 맞춰서 준비하거나 이염이 되도되는 수건을 쓰자. 그리고 사용한 수건은 단독세탁

3. 염색약을 바르기 전에 주변 피부에 바셀린이나 오일류를 발라서 피부 이염이 되지 않게하라

4. 염색하는 도중에 최대한 이동하지마라. 본인 모르게 묻어있는 염색약이 온 집안을 어지럽힐 수 있다.

5. 염색 도중에 피부에 염색약이 묻었다면 지체 없이 닦아야 피부 이염을 막을 수 있다. 작성자 처럼 염색하고 헹굴때 같이 씼지 하다가는 달마시안이 되어버린다.

6. 그래도 피부 이염이 되었다면 물파스을 화장솜에 묻여서 지워본다. 그외에도 틴트리무버나 전문 제거제를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아세톤, 헤어스프레이, 베이킹소다 같이 피부 자극이 강한 제품을 사용하지말것. 올리브오일, 베이비오일 류를 사용해서 물질러도 좋다고한다.

7. 옷에 묻었을 경우에는 과산화수소에 담그면 좋다고하네요

8. 피부에 오일류를 미리미리 발라 이염이 되지 않게하자.

9. 첫날 잘때는 가능하면 수건을 배게에 깔고 주무세요. 그래야 혹시 모를 이염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좋아요 | 새치때문에 뿌염을 자주하는편이에요
나이가 들수록 걷잡을수없이 나기에 일주일에서 열흘에 한번씩은 해줘야 되네요
그래서 항상 미용실을 가다가 돈이 감당이 안돼서 재료상을 통해 대량구매를 해서 집에서 셀프로 염색을 했더랬어요
몇년을 약섞고 어쩌고 하다가 귀찮아서 뿌염붓을 광고하는걸보고 그걸 사려고 후기를 봤더니 불호가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둘러보다 이상품을 픽!!
그다지 싸진않지만 그래도 나름 저렴한가격이라…
도착즉시 바로 실험해봤네요
1제랑 2제가 같이나오는 형식이네요
빗에 뿌려서 바로 바르니 편리하긴해요
그치만 꼼꼼히 발리는 느낌은 들지않아서 손으로 한번씩 문질러줬어요
염색시간만큼 40분후에 머리를 감고보니 혹시나 안될줄알았던 염색이 잘되어있네요
단 새치나 뒷머리같은곳은 디테일하게 바르기는 부족한거같아서 별하나 뺍니다
그리고 심각한뿌리염색은 잘안돼서 하나더 뺍니다
잘보이는 옆머리 윗머리는 편해서 어르신도 혼자 할수있겠네요
색상도 무난하고 향이 거의안나서 눈아프고 그런것도 없네요
용량은 두세번정도 하고나면 끝이네요


쉽고 빨라 만족합니다 | 숏컷을 하고 다니던 시절에는
탈색부터 염색까지 자유롭게 하고 다녀서
웬만한 염색약과 탈색약들 다 섭렵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요.

2년 동안 마음 잡고 머리카락 기르고 있던 터라,
최근 6개월 전에 검은색으로 염색 한 번 하고 난 뒤에는
6개월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았었어요.

마침 염색이나 탈색 같은 게 하고 싶었었고
미장센 애쉬브라운으로 염색을 하게 되었어요.

애쉬브라운 염색 전에 염색모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있는 상태였고
2일 정도 머리를 감지 않아 떡져 있었지만 염색하기에는 최적의 상태, 그 자체★

펌핑 방식으로 1제와 2제 염색제가 같이 나오는 건 신박했어요.
그래서 ‘쉽고 빠른 크림 염색제’ 라고 표현했나 보다 하고 납득하며 염색했었어요.

염색약 자체는 냄새가 다른 염색약들에 비해 독하지 않은데,
대기하는 시간 동안 중간중간 두피가 따갑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 했었어요.
일반 염색약들에 비해 약하게 따끔거리지만 이 부분에 주의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염색 후 머리카락이 상하거나 그런 건 거의 없는데,
염색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싶을 정도로 색이 너무 약하게 발색 돼요.

너무 티나지 않으니까 가족들은 도대체 뭘 한 거냐고 되물을 정도..ㅋㅋ

그래도 순하다는 점에서, 탈색 후 다시 시도해보고 싶은 충동은 생기는 제품이에요.
이런 색감의 염색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가 한 번 더 시도해보고 싶은 것 같아요.

아무튼 결과 자체는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나중에 한 번 더 시도해보고 탈색모에도 크게 차이가 없다면 실망스러울 것 같아요.


미쟝센 쉽고 빠른 크림 염색제, 7B 애쉬브라운, 1개✔구매후기

마지막으로 염색한게 2년전 여름 ㅎㅎ..
2년동안 염색머리가 밀려 나면서 본의 아니게 투톤 머리가
되어 버렸죠 ㅎㅎ…

난생 처음 셀프 염색에 도전해봤어요 !

상품평도 열심히 읽어 보고 한통으론 안될것 같아서
추가로 한통더 구매했어요 !
(제 머리 길이는 사진으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머리상태

저는 미용실에 자주 안가는 머리 답게 머리결이 좋은편이라서
염색이 잘 안될것 같은 걱정도 잠시했지만,
한번쯤 집에서 셀프 염색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조금 설레였어요ㅋ

아직까진(?) 30대 초반이지만 머리에 새치가 좀 많은 편이예요

새치 전용이라 적혀있어서 기대하고 발라봤어요 ㅎㅎ

✔ 상품구성

염색약, 스마트빗, 장갑, 귀커버, 비닐가운, 설명서

✔ 염색 과정

일단 비닐 가운을 어깨에 두르고, 귀에 커버를 씌우고, 장갑을 낍니다

그리고 그냥 빗에 쭈욱 짜고 머리에 쓱쓱싹싹 꼼꼼하게 발라주면 된답니다

역시 한통으로는 한참 부족했어요.
두통으로 겨우겨우 다발랐어요. 사실 두통으로도 속까지 꽉꽉 채우지는 못한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바르는동안 따갑거나 가렵거나 하지는 많았어요.

머리에 골고루 바른후 집에 있던 헤어캡을 두른고
설거지, 빨래 개기등 집안일을 하면서 약 35분정도 시간이 지난뒤
머리른 감아 주었어요.

✔ 염색 후기

표시가 아예 안날까봐 걱정했던 것과 달리 색은 나와서 신기했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한 애쉬브라운색상은 아닌듯 ㅎㅎ
약간 오렌지빛? 붉은빛이 돌아서 색상이 잘못 왔나 다시 확인했네요.

아마 아무것도 안한 생머리라서 그런듯 해요.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새치커버!!!는 실패ㅠㅠ…
똑같은 곳 사진찍어 놓고 염색후 보았더니 그대로 이네요

이건 어쩌면 제가 바르는 요령이 부족한 탓에 두피 사이사이
까지 바르지 못해서 그런 거 일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요.

✔ 총평

일단 새치 커버에서 별하나 뺏고요.
2년만에 한 염색이고 난생 처음한 셀프 염색이라서 재미는 있었답니다 ㅋㅋ 처음이라 그런지 저는 바르는데 좀 시간이 걸렸어요 ㅎㅎ

그래도 염색이 골고루 되서 투톤이던 머리가 한결 깔끔해 졌어요.

이왕하는거 티나게 완전 다른색상으로 하고싶어서 고른 색상인데 그렇게 확 바뀌진 않은것 같지만, 기분 전환은 확실히 되었어요!!

같이온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했더니,
염색전보다 머리 결이 더 부드러운 느낌적인 느낌 ㅎㅎ

다음엔 다른 색상으로 해보고싶네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


미쟝센 쉽고 빠른 크림 염색제, <br>미쟝센 쉽고 빠른 크림 염색제 새치<br><br><br>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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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피니와 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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