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김영하소설 3권 세트 오직 두 사람 + 살인자의 기억법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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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소설 3권 세트 오직 두 사람 + 살인자의 기억법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상품


오랜만에 읽는 흥미로운 책!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보고 원작인 소설이 낫다는 후기를 보고 책을 찾던중 베스트만 묶어있는 쿠팡 상품이 있어 구매하게 됐습니다
저는 책이 두꺼우면 읽다가 질려서 못읽는데 책구성이 너무 두껍게 되어 있지 않아서 세권다 일주일안에 읽었어요!

1. 살인자의 기억법
:저는 영화보고 난후 봐서 영호ㅏ가 계속 생각나서 아쉬웠어요. 영화룰 보지 않고 봤어여하는데 아쉬워요. 하지만 결말 내용은 완전 달라요! 영화보다 소설이 마지막 부분에서 심장을 더 쫄깃하게 만들고 책을 손에서 뗄수 없어요!

2.오직 두 사람
:이 책을 총 7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주제는 상실, 잃어버림 후의 막막함?을 다루는것 같습니다 읽고 난 후 공허해지는 책 같습니다

3.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이 책을 통해 김영하 작가님이 유명해지셨다고 합니다. 자극적인 문체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책이에요.

세권다 흥미로운 책입니다 너무 만족스럽고 여운이 남아요.

쿠팡에서 세권을 오프라인매장보다 훨씬 저렴하고 빠른 배송으로 받았어요~~


아드레날렌 뿜~뿜~♡ | 평소에 술술 잘 읽히는 김영하작가님 소설 좋아해서, 셋트로 팔길래 구매했어요.
마침 영화로도 갓 나온터라, 살인자의 기억법이 무엇보다 흥미로워 보여서요 (아직 영화는 보지않았어요)
아주 오래전에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는 읽어보았었지만, 내용이 가물가물했는데 저렴하게 셋트로 잘 나왔더라구요.
세 권 모두 김영하의 똑떨어지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는 문체지만 호기심이 생겨서 잘 읽히는 편이에요.
최근에 검은숲을 봤는데.. 정말 저는 꽤 충격적인 내용이라 힘들었어요.
진짜 한줄 한줄 읽는게 굉장히 고통스러웠다고 할만큼요.
다행이 이 세권은 잘 읽히더라구요.

오직 두사람은 상실,변화에서 오는 외로움. 사건을 받아들이는 과정, 그리고 그 후를 볼수있는 이야기들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스포하는것을 좋아하지않아 스토리를 적지않으려고 하지만…아이를 찾습니다라는 단편은 정말 최고였어요. 유괴당한 자신의 아이를 11년만에 찾았으면 사실 그때부턴 해피엔딩 일줄 알았어요, 망가진 삶은 망가진 이유를 되찾아와도 하루아침에 돌려놓지 못하더라구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는, 조금 고딩감성으로 읽히는 느낌이지만, 재미있어요.자살안내원이라는 직업자체도, 그리고 삶이 주는 무의미함이 되게 건조하게 느껴져요, 미술이나 이런데 큰 지식이 없어 조금씩 읽는데 망설임이 생겼지만 책 구절처럼, 아무도 그 누구에게 구원일 순 없더라구요. 유디트(세연)과 유미미가 주는 삶의 무료함이 오히려 응원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살인자의 기억법은, 영화로 만들어져서 굉장히 기대하고 봤어요.
정말 이 세권중에 제일 빠른속도로 잘 읽혀서 놀랬어요, 문단도 사이사이 잘 끊어져 있는 편이라 장면장면이
훅훅 지나가요.대나무숲에서 ->대나무숲으로. 나름 반전이 있구요, 저는 솔직히 이 주인공으로 천호진씨를 생각하면서 봤는데 몰입이 잘 되더라구요, 딸은 김하늘. 결혼할 남자는 눈빛이 묘한 이상우씨로.
영화 조합도 나쁘지 않지만 .. 상상력에 아는 연기자를 대입시키니 아주 몰입이 더 잘되더라구요.
알츠하이머는 누구에게나 치명적이지만, 정말 살인자에겐 더 없이 치명적이었어요.

꼭 한번 읽어보세요, 요즘 티비에 자주 나오셔서 더 알려진 분이니 소설도 한번 읽어주세요.
특히 요 세권과 검은꽃도 같이 사세요.


읽어보세요 꼭 | 와우~술술읽혀서 좋아요
김영하님 책은..
딱딱히지도 무겁지도
읽고나면 왠지 아드레날린 뿜뿜^^
기분좋은 책~


김영하소설 3권 세트 오직 두 사람 + 살인자의 기억법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문학동네얇고 겉치장 없는 문학동네 스타일 책을 좋아합니다
쉽게 읽힌다고 쉽게 쓰인 글이 아니지요
김영하 작가의 글은 정말 쉽게 읽혀요
그리고 생각하게 합니다
곱씹게 되고요
단편도 장편도 처음과 끝이 일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딱 그래요
소설의 표본입니다
가벼움과 무거움의 균형, 그 속에 살아있는 위트
추천합니다


김영하소설 3권 세트 오직 두 사람 + 살인자의 기억법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문학동네추석 연휴 내 읽어보자 김영하님의 3권세트를 샀어요.
술술 읽혀 좋으내요. 3권 모두 읽으면 다른 책도 검색 들어갈 듯


김영하소설 3권 세트 오직 두 사람 + 살인자의 기억법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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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피니와 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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